오늘 부천 중동역에 있는 헌책방 '중동서적'에 다녀왔다
또 깜빡하고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사진이 없다
가는길은 1호선 중동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내려간 뒤에 오른쪽을 보면 공사중인 샛길이 보인다
그 길을 쭉 따라 걸으면 횡단보도가 나오는데 정면에 있는 횡단보도 말고 오른쪽 횡단보도를 건넌다
그리고 다시 쭉 걸어가면 파리바게트가 나오고 거기서 조금만 걸으면 중동서적이 나온다
(대략 역에서 5-10분 걸리는 거리)
나는 한껏 기대에 부풀어서 중동서적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인터넷에서 본 사진에 의하면 아주 넓은곳이라 구경할게 많아보였기 때문이다
생각처럼 넓은 공간에 엄청난 책들이 쌓여있었다
분류는 대충 해놓은듯하고
좀 어두워서 책을 고르기가 힘들었다 (특히 원서랑 만화책 일부 코너는 너무 어둡다)
분류가 되있긴하지만 여기저기 뒤섞여있고
그나마 제대로 분류해놓은건
원서, 만화책, 어린이책, 문제집, 무협
나머지 소설이나 기타 다른 책들은 넓은 매장 여기저기에 늘어져 있었다
책은 많은데 보따리로 마구 쌓아 올려둔 책들이 책장 사이 사이 들어차 길을 다 막아버렸기 때문에
특히 만화책코너는 제대로 구경할 수 없었다
예상했던대로 소설은 요즘 책이 없었다
그래도 내가 사려던 책들이 90년대에 나온거라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단 한 권도 없었다
책은 많은데 볼만한 책은 없달까...
만화책도 그저 그렇고(아예 찾아볼 수 조차 없긴 했지만)
원서도 재밌는건 하나도 없고 상태도 안좋았고
3시간 정도 찾았는데 정말 추웠다
춥고 발도 아프고 먼지가 많아서 눈도 넘 아프고 계속 콜록콜록 콧물도 나고 머리도 아프고
결국 내가 사온건 (사실 사고 싶은게 하나도 없었는데 3시간이나 찾고 그냥 가기 뭐해서..)
상태 안좋은 소설 '천국의 책방'
관심없고 몇 번은 읽어봤지만 역겨웠던 게이만화 6권(상태가 그나마 좋아보이길래 샀다)
총 7권
근데 중동서적 홈페이지에서는
소설은 균일가 1000원, 만화책은 균일가 200원 이라고 하더니만
7권 가져가서 계산해달라니 3200원을 달라고 했다
물어볼 기운도 없고 어서 집에 오고 싶은 마음에 달라는대로 주고 나왔다
대체 어떻게 계산해서 3200원이 나왔는진 알 수 없지만
어린이 동화책이나 학생들 문제집(새거 많다)을 사러가는게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주인도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 책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건 아예 안하는게 좋을듯...
뭐있냐고 물어보는 손님들에게 다 없다고 한다. 정리도 안되고 많은 책중에 뭐가 어디있는지 모르는건 당연
진짜 헌책방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뿌리서점으로 가는게 좋고
만화책 사러가는거면 코믹114라는 헌책방도 괜찮다
최근에 발행된 책들을 사려면 인터넷 헌책방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다
또 깜빡하고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사진이 없다
가는길은 1호선 중동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내려간 뒤에 오른쪽을 보면 공사중인 샛길이 보인다
그 길을 쭉 따라 걸으면 횡단보도가 나오는데 정면에 있는 횡단보도 말고 오른쪽 횡단보도를 건넌다
그리고 다시 쭉 걸어가면 파리바게트가 나오고 거기서 조금만 걸으면 중동서적이 나온다
(대략 역에서 5-10분 걸리는 거리)
나는 한껏 기대에 부풀어서 중동서적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인터넷에서 본 사진에 의하면 아주 넓은곳이라 구경할게 많아보였기 때문이다
생각처럼 넓은 공간에 엄청난 책들이 쌓여있었다
분류는 대충 해놓은듯하고
좀 어두워서 책을 고르기가 힘들었다 (특히 원서랑 만화책 일부 코너는 너무 어둡다)
분류가 되있긴하지만 여기저기 뒤섞여있고
그나마 제대로 분류해놓은건
원서, 만화책, 어린이책, 문제집, 무협
나머지 소설이나 기타 다른 책들은 넓은 매장 여기저기에 늘어져 있었다
책은 많은데 보따리로 마구 쌓아 올려둔 책들이 책장 사이 사이 들어차 길을 다 막아버렸기 때문에
특히 만화책코너는 제대로 구경할 수 없었다
예상했던대로 소설은 요즘 책이 없었다
그래도 내가 사려던 책들이 90년대에 나온거라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단 한 권도 없었다
책은 많은데 볼만한 책은 없달까...
만화책도 그저 그렇고(아예 찾아볼 수 조차 없긴 했지만)
원서도 재밌는건 하나도 없고 상태도 안좋았고
3시간 정도 찾았는데 정말 추웠다
춥고 발도 아프고 먼지가 많아서 눈도 넘 아프고 계속 콜록콜록 콧물도 나고 머리도 아프고
결국 내가 사온건 (사실 사고 싶은게 하나도 없었는데 3시간이나 찾고 그냥 가기 뭐해서..)
상태 안좋은 소설 '천국의 책방'
관심없고 몇 번은 읽어봤지만 역겨웠던 게이만화 6권(상태가 그나마 좋아보이길래 샀다)
총 7권
근데 중동서적 홈페이지에서는
소설은 균일가 1000원, 만화책은 균일가 200원 이라고 하더니만
7권 가져가서 계산해달라니 3200원을 달라고 했다
물어볼 기운도 없고 어서 집에 오고 싶은 마음에 달라는대로 주고 나왔다
대체 어떻게 계산해서 3200원이 나왔는진 알 수 없지만
어린이 동화책이나 학생들 문제집(새거 많다)을 사러가는게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주인도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 책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건 아예 안하는게 좋을듯...
뭐있냐고 물어보는 손님들에게 다 없다고 한다. 정리도 안되고 많은 책중에 뭐가 어디있는지 모르는건 당연
진짜 헌책방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뿌리서점으로 가는게 좋고
만화책 사러가는거면 코믹114라는 헌책방도 괜찮다
최근에 발행된 책들을 사려면 인터넷 헌책방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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