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엄마 신으라고 사온 아주 번쩍 번쩍이는 신발.
신발가게 점원이 신고 있었고 강추하길래 사온거다. 자긴 이게 너무 좋아서 매일 신고 있다나.
엄마는 그닥 맘에 안 드는데, 요 앞에 슈퍼 나갈때 가끔 신는다. 내가 사이즈도 잘 못 사와서 한 치수 크다.
엄마 신발 사이즈 같은거 내가 알리가 없잖아... 그냥 대충 때려맞춘거지.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 처음엔 새 책 냄새가 얼마나 머리 아플 정도로 심했는지...이틀 정도 창문가에 뒀다가 읽기 시작했다.
책마을 순례기인데 표지부터 고즈넉한 분위기가 폴폴...언젠가 한 번쯤은 가봐도 좋을 것 같다.
어떤 책마을에는 네모난 자갈로 포장한 도로가 있는데 2000천년 전 사람들이 지나다니던 길이라고 한다. 20세기 중반에 발굴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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