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오늘은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어제 동생한테 억지로 2만원을 갈취해서 오늘 점심밥 만들 재료를 샀다.
해물탕 끓이게 3만원을 내놓으라고 했는데 이 놈이 끝까지 2만원뿐이라면서 결국 2만원을...
그래서 해물탕은 귀찮기도하고 돈도 모자랄것같아 부대찌개로 변경.
카네이션 사는건 동생한테 하라고 했는데 동네에는 파는 곳이 없어서 나랑 언니가 재료사러
나가면서 사오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뽑은 레시피대로 재료를 사고 과일도 사고 카네이션과 함께 행운목도 사고
집으로 돌아오니 동생이 카네이션샀다고 언니한테 문자를 한것이다.
아..괜히 사왔자나 - -..

어쨌든 나는 급히 부대찌개를 준비했다. 정신없이 하다보니 재료를 빼먹고 끓여서 나중에
집어넣기도 하고... 더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라면까지 넣고 완성.
완성된 부대찌개를 한 입 먹은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젠장...
레시피대로 똑같이 했는데 재료도 똑같이 하고... 근데 맛이 왜 이 모양??!!!!
망해도 제대로 망한 부대찌개. 
어쩔 수 없이 억지로 꾸역꾸역 다들 먹긴 했다.
앞으로 얼마간 부대찌개는 먹고 싶지 않다. 원래부터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니까.

아 그리고 국민은행에서 동화책을 무료로 나눠준다는 정보를 듣고 책을 받아왔다.(막대기가 뚜벅뚜벅)
받으러가니까 직원들도 잘모르는 행사더라ㅋㅋ 재미있어보여...사촌동생 줄꺼다.

꽃들의 질투는 한국계 프랑스 작가의 소설이다. 표지가 정말 예쁘다. 책 두꺼운데 저렴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오늘 사온 행운목. 간장그릇에 담아뒀더니
엄마가 저 네모난 접시를 꺼내줬다.
죽지 말고 오래오래 같이 살자.



맞아! 그리고 환율은 왜 자꾸 올라!!!!!!
어제보다 십원? 이십원? 정도 더 올랐다.
커트 코베인 일기 사야하는데 ㅠ 왜 자꾸 환율 오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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