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6.28 철산 - 쇼우리, 집에서 순대볶음, 페인트칠

from [생각]/음식 2008/06/30 14:32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철산에 있는 선술집에 갔다.
흐음..2001아울렛 옆에 있는 건물, 이화주막 밑에 있는 선술집이었는데...뭐더라 이름이.. 샤..? 샤 뭐시기 였던 것 같다. 3글자로.(이제 생각났다!!!!!!!!!!"쇼우리"였어!!!)

언뜻 분위기가 괜찮아보여서 들어갔는데 정말 맛이 없었다. 괜히 비싸기만하고. 분위기도 별로.
해물치즈떡볶이던가..시켰는데 냄비에 다 달라붙어있고 맛도 없고 - -...글구 어묵만 잔뜩 들어있다.
다신 안가!
맥주마시러 간 곳은 별로였지만 친구랑 안양천 산책도 하고 재미있었다.(또 가고 싶다. 자전거타면 좋을듯.)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피곤했지만 페인트칠을 했다. 주방벽에... 노란색으로 칠했는데 가족들은 다 싫다고 한다. 특히 엄마가 싫다더라.
나는 좋은데? 세탁실 문을 안닫고 사진을 찍어서 어수선 하길래 대충 뽀샵으로 칠했다.
식탁이 너저분하다. 치워도 치워도 자꾸만 더러워진다. 이상하다.



페인트칠을 다 하고 지쳐있었지만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이 요리책을 보고 만들었다.
남편 사로잡는 101가지 요리비법 상세보기
이보은 지음 | 파프리카 펴냄
남편 기 살리는 101가지 요리비법 남편 마음을 사로잡는 화끈한 요리전술이 펼쳐진다! 이 책은 남편들을 위한 테마별 베스트 요리를 골라서 엮은 '맞춤형 요리서'로, 남편의 기를 살려주고, 남편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는 똑똑한 요리비법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하루 한 끼를 차려 주더라도 사랑받는 여자가 될 수 있는 요리비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제철 별미, 스페셜 얼큰 요리, 해장 음식, 정력 보강 음식, 양식 요리

접시에 담기도 귀찮아서 그냥 먹었다.
저번에 산 쬐만한 디카로 사진을 찍으니 모든 사진이 다 초점도 잘 안맞고 엄청 흔들리고 ㅠㅠ
아주 작게 사진을 줄이지 않으면 쓸 수 가 없다. 구리구리한 카메라!!
하튼 순대볶음은 맛있었다. 나 요리에 소질 있나봐.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