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트레저 시리즈는 내겐 너무나 재미있고 볼거리 많은 영화다.
만점을 주고 싶은 영화.
물론 부족한 점도 많고 내용도 뻔하긴 해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그리고 월트디즈니 영화임에도 재미있는 디즈니의 성공작이기도 하고.
1편은 영화관에서 2편은 집에서 봤는데
1편을 볼땐 그닥 재미있을거라고 생각도 안했고 너무 볼만한게 없어서
그중에 그나마 괜찮겠다 싶은걸 골라본거였다.
이런식으로 어쩔수없이 골라본 영화중에 날 또 만족시킨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코어'라는 영화다.
영화관에서 다들 포스터만 보고 이 영화 재미없겠네 하던 영화..그러나 재미있다.
(포스터라도 봐두자. 사실 나도 포스터는 별로라고 생각한다.)
다시 내셔널 트레저로 돌아가야겠다.
머리는 점점 더 벗겨지지만 사랑스러운 케서방의 멋진 포스터.
케서방이라니... 나도 처음엔 피식했지만 결혼하면 이서방,김서방하는것처럼
한국인과 결혼했으니 당연 케서방인것을...
보물찾는 모험영화인 만큼 휏불이라던가 손전등은 필수요 동굴탐험도 필수다.
그리고 꼭 보물을 숨겨놓는 사람들은 자기보물 뺏어갈까봐 무서운 트랩을 준비한다.
그래서 역시나 빠지지 않는 장면들...
난 저런 트랩장면이 나오면 두근두근 하고 만다...
사실 별로 두근거릴것도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항상 주인공 아버지나 어머니가 함께 동행하기때문에
'노인들인데 저런곳에서 죽으면 어쩌지? 정말 죽어버릴것같아!'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벤게이츠(케서방)씨 제발 다음엔 부모님은 집에서 쉴 수 있게 해주세요...
결말이야 뻔하게도
보물찾고 사랑도 찾고 꿩먹고 알먹고 식이지만
그런게 또 이 영화보는 재미라고 할 수 있다.
3편이 하루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인데... 나올려나 그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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