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남들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이 싫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사람인데, 길을 걷거나 시장에서나 도서관이든 서울이든 제주도든
카페에서도, 인터넷상으로도 어디든.
근데 왜 어디든 볼 수 있는 사람을
특정 장소에서 만나게되면 이렇게 안좋은 기분이 되는 거지.
그 특정 장소도 특이한 곳도 아니고 말이야. 예를 들면 내가 자주 가는 공원이라거나...이런.
그냥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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